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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선미 8월 6일 18:00 컴백

선미는 원더걸스에서 서브 보컬을 맡았었는데, 현재는 솔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룹이 해체된 후에도 솔로 가수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앨범 단독 프로듀서까지 해내며 음악적 독립도 해냈다.

그녀는 자신의 솔로 앨범에 자작곡을 담아서 공개하고 있는데, 그 자작곡이 무려 앨범을 대표하는 타이틀곡이다. 

 

선미의 솔로 활동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 날라리 (LALALAY), 보라빛 밤 (pporappipam), 꼬리 (TAIL) 등의 대표곡을 가지고 있다. 

 

사이렌는 솔로로서 내는 첫 번째 자작 타이틀곡이다. 모든 트랙의 크레딧에 '선미'라고 이름을 올린 첫 앨범이라서 의미가 깊다. '캐리비안 해적: 낯선 조류'를 보며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이라고 한다. 가시나(불에 타는 꽃)와 주인공(얼음에 갇힌 꽃)을 잇는 피 흘리는 꽃이라고 한다. 사이렌은 발매 후 4시간 후 모든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달렸다. 이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주간 차트를 싹쓸이했다.

누아르는 솔로로서 내는 두 번재 자작 타이틀곡이다. 누아르는 비활동곡이어서 콘서트를 제외하고는 무대를 찾아볼 수 없다. 또한 사회의 어두운 면을 비판, 풍자하는 곡이기 때문에 노래의 분위기와 가사, 컨셉이 대중성보다 아티스트성과 음악성을 택했다는 평이 많았다.

날라리는 솔로로서 내는 세 번째 자작 타이틀 곡이다. 날라리는 이중적인 뜻을 가지고 있는 노래제목이다. 우리가 평소 알고 있는 뜻의 '날라리'와 태평소를 뜻하는 날라리를 말한다. 그래서 노래에도 태평소 소리가 사용되었다. 

보라빛 밤은 솔로로서 내는 네 번째 자작 타이틀곡이다. 다른 자작곡들과 달리 '사랑'을 주제로 한 곡이다. 

꼬리는 솔로로서 내는 다섯 번째 자작 타이틀곡이다. 그동안 해왔던 활동곡의 퍼포먼스와는 또다른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댄서들의 팔과 다리를 이용해서 꼬리를 표현한 것이 아주 인상적이다. 

 

새 앨범 1/6 (ONE-SIXTH)

선미는 오는 6일에 18시에 8개월만에 세 번째 미니 앨범 '1/6' 으로 컴백한다.

타이틀 곡은 "You can't sit with us"이다.

이번 앨범은 총 6개의 트랙인데, 1번 트랙인 You can't sit with us와 2번 트랙인 SUNNY는 작사에 선미가 참여했다. 나머지 트랙에 작사와 작곡 모두 선미가 참여하였다. 

오늘 공개된 포스터에 선미는 금발에 푸른 눈을 하고 있다. 처음 공개된 러블리한 스타일(왼쪽사진)과는 달리 오늘 공개된 서늘하고 살벌한 표정(오른쪽사진)이 보여져 확 대비가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bJoWnTB44V8

위 영상은 3일 전 공개된 티져 영상인데, '좀비'와의 총격전이 눈길을 끈다. 3일만에 300만뷰 이상을 달성하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틱톡에서 '#Youcantsitwithus' 챌린지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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