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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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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X 다솜 유닛으로 '둘 중에 골라' 전격 컴백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는 둘째이모 김다비를 시작으로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뭉친 '라미란이', 둘째이모 김다비와 걸그룹 있지가 함께한 '다비있지'로 매달 색다른 콘텐츠와 조합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공식 SNS를 통해 8월 아티스트인 효린과 다솜의 컬래버레이션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으로 곡명이 공개되었다. 효린과 다솜이 유닛으로 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7년 씨스타가 해체한 이후, 씨스타를 그리워하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로 유닛으로 뭉친 이들을 반가워하고 있다. 2010년대 여름을 책임지던 썸머퀸의 귀환인 만큼, 또 효린과 다솜의 ..
선미 8월 6일 18:00 컴백 선미는 원더걸스에서 서브 보컬을 맡았었는데, 현재는 솔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룹이 해체된 후에도 솔로 가수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앨범 단독 프로듀서까지 해내며 음악적 독립도 해냈다. 그녀는 자신의 솔로 앨범에 자작곡을 담아서 공개하고 있는데, 그 자작곡이 무려 앨범을 대표하는 타이틀곡이다. 선미의 솔로 활동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 날라리 (LALALAY), 보라빛 밤 (pporappipam), 꼬리 (TAIL) 등의 대표곡을 가지고 있다. 사이렌는 솔로로서 내는 첫 번째 자작 타이틀곡이다. 모든 트랙의 크레딧에 '선미'라고 이름을 올린 첫 앨범이라서 의미가 깊다. '캐리비안 해적: 낯선 조류'를 보며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이라고 한..